티스토리 뷰
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은
온 몸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완전한 사람이다.
이와같이 혀도 인체에서 아주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지만 엄청나게 허풍을 떤다.
아주 작은 불씨가 큰 숲을 불살라 버릴 수도 있다.
-성서
자연스러움보다 더 굉장한 것은 없다.
나는 항상 자연스럽고 간단한 사람만이 위대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.
오직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는 자만이 허풍을 부린다.
-찰스 다웨스
자연은 우리에게 걷기 위한 다리를 준 것과 마찬가지로 인생에 대한 지혜도 주었다.
지혜라고 해도 철학자들이 생각해 낸 것 같은 교묘하고 굳건하며 과장된 것이 아닌
우리에게 알맞고 평이하며 건강한 지혜이다.
-몽테뉴
댓글